엑셀 사진 넣기, 셀에 딱 맞추는 법
사진을 넣는 것부터 셀 크기에 맞추기, 여러 장 크기 한 번에 맞추기, 커진 파일 용량 줄이기까지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. 엑셀 2016 이상과 Microsoft 365 기준입니다.
1. 엑셀에 사진 넣는 3가지 방법
- 메뉴로 넣기: 삽입 → 그림 → 이 디바이스를 누르고 사진을 고릅니다. Ctrl이나 Shift를 누른 채 여러 장을 한 번에 고를 수 있습니다.
- 끌어다 놓기: 탐색기에서 사진 파일을 엑셀 시트 위로 끌어다 놓습니다.
- 복사해서 붙여넣기: 카카오톡 PC나 사진 뷰어에서 사진을 복사(Ctrl+C)한 뒤 엑셀에서 붙여넣기(Ctrl+V)합니다.
이렇게 넣은 사진은 셀 위에 떠 있는 그림입니다. 크기와 위치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지만, 셀과는 따로 놉니다. 그래서 아래 방법으로 셀에 맞춰 줘야 합니다.
2. 사진을 셀 크기에 딱 맞추기 (Alt 키)
가장 많이 쓰는 방법입니다. Alt 키를 누른 채 사진을 움직이거나 크기를 바꾸면 사진 모서리가 셀 테두리에 자석처럼 붙습니다.
- 사진을 클릭하고 Alt 키를 누른 채 끌어서 사진의 왼쪽 위를 셀의 왼쪽 위 모서리에 붙입니다.
- 사진 오른쪽 아래의 동그란 조절점을 Alt 키를 누른 채 끌어서 셀의 오른쪽 아래 모서리에 붙입니다.
- 여러 셀을 병합한 칸이라면 병합된 칸의 모서리에 맞추면 됩니다.
사진 비율과 칸 비율이 다르면 사진이 찌그러집니다. 찌그러지는 게 싫다면 아래 "5. 칸 비율에 맞게 자르기"를 먼저 하세요.
3. 셀 크기를 바꾸면 사진도 따라오게 하기
사진을 셀에 맞춰 놓아도, 나중에 행 높이나 열 너비를 바꾸면 사진은 그대로 남아 어긋납니다. 사진이 셀을 따라오게 하려면:
- 사진을 오른쪽 클릭 → 크기 및 속성을 고릅니다.
- 오른쪽에 열린 그림 서식 창에서 속성을 펼칩니다.
- 위치와 크기 변함을 고릅니다.
사진이 여러 장이면 사진 하나를 클릭한 뒤 Ctrl+A를 누르면 시트의 사진이 모두 선택됩니다. 그 상태에서 한 번에 바꾸면 됩니다. 이제 행·열을 늘이고 줄이거나 숨겨도 사진이 함께 움직입니다.
4. 사진을 셀 "안에" 넣기 (셀에 배치, Microsoft 365)
Microsoft 365와 웹용 엑셀 최신 버전에는 사진을 아예 셀의 값처럼 넣는 기능이 있습니다.
- 사진을 넣을 셀을 고릅니다.
- 삽입 → 그림 → 셀에 배치 → 이 디바이스를 누릅니다.
- 사진이 셀 크기에 맞춰 비율을 지킨 채 셀 안에 들어갑니다. 셀을 키우면 사진도 커집니다.
이미 넣은 사진은 오른쪽 클릭 → 셀에 배치로 셀 안으로 넣을 수 있고, 반대로 셀 위에 놓기를 누르면 다시 떠 있는 그림이 됩니다.
셀에 배치한 사진은 예전 엑셀(2016·2019·2021 등)에서 열면 오류로 보일 수 있습니다. 발주처·감리단에 보낼 파일이라면 "셀 위에 놓기" 방식으로 맞춰 보내는 것이 안전합니다.
5. 칸 비율에 맞게 자르기
휴대폰 사진은 보통 4:3이고, 사진대지 칸은 양식마다 비율이 다릅니다. 비율이 다른 채로 Alt로 맞추면 사진이 늘어나거나 눌려 보입니다.
- 사진을 클릭하고 위쪽 그림 서식 탭 → 자르기 아래 화살표를 누릅니다.
- 가로 세로 비율에서 칸과 비슷한 비율(예: 4:3, 3:2)을 고릅니다.
- 남길 부분이 보이게 사진을 끌어 위치를 맞춘 뒤 빈 곳을 클릭해 자르기를 끝냅니다.
- 그다음 Alt 키로 칸에 맞춥니다.
6. 여러 장 크기를 한 번에 맞추기
- 첫 사진을 클릭하고 Shift(또는 Ctrl)를 누른 채 나머지 사진을 클릭해 함께 고릅니다.
- 그림 서식 탭 오른쪽 끝 크기에 높이와 너비를 cm로 넣습니다.
- 높이와 너비를 둘 다 정확히 맞춰야 하면 크기 옆 작은 화살표 → 가로 세로 비율 고정을 끄고 넣습니다. 이때 비율이 다른 사진은 찌그러지니 5번처럼 먼저 잘라 두세요.
- 줄을 맞추려면 그림 서식 → 맞춤에서 왼쪽 맞춤, 위쪽 맞춤, 세로 간격을 동일하게를 씁니다.
7. 사진 때문에 커진 엑셀 파일 용량 줄이기
휴대폰 원본 사진을 그대로 넣으면 사진 10장에 엑셀 파일이 30~50MB가 되기도 합니다. 메일 첨부가 안 되거나 파일이 느려진다면:
- 사진 하나를 클릭하고 그림 서식 → 그림 압축을 누릅니다.
- 이 그림에만 적용의 체크를 끕니다. 그래야 파일 안 사진 전체에 적용됩니다.
- 잘린 그림 영역 삭제를 켜고, 해상도는 인쇄용이면 인쇄(220ppi), 메일·화면용이면 전자 메일(96ppi)을 고릅니다.
- 확인을 누르고 저장하면 파일이 몇 분의 1로 줄어듭니다.
처음부터 사진을 줄여서 넣으면 이 과정이 필요 없습니다. 사진 용량 줄이기에서 여러 장을 한 번에 줄인 뒤 넣으세요.
8. 행 높이·열 너비를 cm로 맞추기
엑셀의 행 높이는 "포인트", 열 너비는 "글자 수" 단위라 cm로 맞추기 어렵습니다. 보기 → 페이지 레이아웃으로 바꾸면 행 높이·열 너비를 cm로 넣을 수 있고, 인쇄될 A4 종이 위에서 바로 보며 맞출 수 있습니다. 다 맞췄으면 보기 → 기본으로 돌아오면 됩니다.
사진대지라면 이 과정을 건너뛰세요
공사사진대지·준공사진대지처럼 양식 칸에 사진을 수십 장 넣어야 한다면, 위 과정을 사진마다 반복해야 합니다. 포토보드 사진대지 만들기는 사진을 올리기만 하면 칸 비율에 맞게 자르고, 용량을 줄이고, 칸 네 모서리에 고정된 엑셀 파일로 만들어 줍니다. 촬영 날짜도 사진에서 읽어 자동으로 채웁니다.
사진 넣어 사진대지 바로 만들기 분야별 사진대지 양식 보기자주 묻는 질문
사진이 인쇄되지 않아요.
사진을 오른쪽 클릭 → 크기 및 속성 → 속성에서 "개체 인쇄"가 체크되어 있는지 보세요. 꺼져 있으면 화면에는 보여도 인쇄되지 않습니다. 파일 → 옵션 → 고급의 "개체 표시"가 "없음"으로 되어 있어도 사진이 사라져 보입니다.
"셀에 배치" 메뉴가 없어요.
셀에 배치는 Microsoft 365(구독형)와 웹용 엑셀의 최신 버전에만 있습니다. 엑셀 2016·2019·2021처럼 설치형 버전에서는 Alt 키를 누른 채 사진을 셀 테두리에 맞추는 방법을 쓰세요.
사진 넣었더니 엑셀 파일이 수십 MB가 됐어요.
휴대폰 원본 사진은 한 장에 3~7MB라 몇 장만 넣어도 커집니다. 사진 하나를 선택하고 그림 서식 → 그림 압축에서 "이 그림에만 적용"을 끄고 해상도를 "인쇄(220ppi)"나 "전자 메일(96ppi)"로 고르면 시트 안 사진이 한꺼번에 줄어듭니다. 넣기 전에 사진 용량 줄이기로 줄여 두는 방법도 있습니다.
행을 정렬하거나 숨기면 사진이 엉뚱한 곳에 남아요.
사진의 속성을 "위치와 크기 변함"으로 바꾸면 행·열을 숨기거나 정렬할 때 사진이 셀을 따라 움직입니다. 사진을 아예 셀 안에 넣는 "셀에 배치"를 쓰면 정렬·필터에서도 셀과 함께 움직입니다.
맥(Mac) 엑셀에서도 되나요?
네. 맥에서는 Alt 대신 Option(⌥) 키를 누른 채 끌면 셀 테두리에 맞춰집니다. 그림 서식의 메뉴 이름은 윈도우와 거의 같습니다.
셀에 배치한 사진을 다른 사람이 열면 안 보여요.
셀에 배치한 사진은 최신 버전의 기능이라 예전 엑셀에서는 오류(#UNKNOWN!)로 보일 수 있습니다. 제출용 파일이라면 사진을 오른쪽 클릭 → "셀 위에 놓기"로 바꿔서 보내는 것이 안전합니다.